임신 개월수 8개월~10개월 임신 말기에는 특히 태아가 뱃속에서 큰 만큼이나 배가 많이 나와서 몸도 많이 무겁고, 허리도 많이 아픈 시기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라고 하지만 생각만큼 몸이 따라주질 않습니다. 잠을 푹 자고 싶어도 조산기가 있는 분들은 걱정이 많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태동이 느껴지는 시기다 보니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이리저리 뒤척이게 되며, 역류성 식도로 인해 잠을 제대로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몸이 힘들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휴식만 취하면 막달이나 출산 예정일이 다가와도 자궁문이 안 열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추후 산모와 아이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몸이 무겁고 힘들더라도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틈틈이 허리운동과 가벼운 산책으로 근력을 키워놓고, 라마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