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건강보험증은 본인의 건강보험 자격 및 증빙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발급받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약국이나 병원 방문 시, 신분증 및 실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본인 인증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는 "The건강보험 앱"과 "카카오톡"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하기   1. 발급방법-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iOS: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검색어: The건강보험(국민건강보험공단 공식 앱) 2. '모바일 건강보험 앱' 설치방법① "The 건강보험 앱"을 다운로드합니다.② '개인입니까?' 선택 후, '확인' 버튼 클릭③ '개인을 선택했습니다. 맞습니까?' 질문에 대해 '..

저는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다 보니 건강을 생각해서 올라갈 때는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편이고, 가까운 곳은 될 수 있으면 걷기를 실천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대형마트에 가면 한 번씩 운동기구에도 눈길이 가게 돼요. 이번에 코스트코에 갔더니 계단 오르기 운동기구가 있길래 '오! 좋다~' 생각하면서 한 번 해봤는데, 나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고, 또 막상 구매하면 처음에만 열심히 하지 나중에는 구석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여러 번 경험하다 보니 구경만 했어요. 분명 공감하시는 분들 몇 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이틀 전 잠깐 TV를 틀었는데, 틀자마자 우연히 'MBC 기분 좋은 날'에서 '100층 걷기' 운동에 대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한 장비나 시설..

최근 인터넷쇼핑몰, 대형마트, TV홈쇼핑, 모바일, 해외대행 등 화상으로 하는 배달서비스가 확장 및 발달함에 따라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가끔 옷이나 신발, 음식 등을 구매했다가 화면과 다른 실물 상품을 받아 본 경험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나마 패션의 경우는 사회초년생 일 때 원단 관련 일 경험이 있어서 사진상으로만 봐도 대충 '아, 이거는 보풀이 생기겠구나 아니겠구나!' 하는 구분이 어느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해 보푸라기가 잘 생기는 옷인 니트 가디건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누가 입어도, 어디에나 매칭해도 잘 어울리는 간편 패션아이템 중 하나인 니트 카디건. 자, 그럼 한 번 알아보러 가볼까요?  1. 니트와 카디건은 같은 ..

안녕하세요. 대형마트 한 번씩 갈 때마다 꼭 확인하게 되는 것이 있죠? 바로 대형마트 휴무일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형마트 휴무일이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이었는데요. 최근 경기도권의 경우 대형마트 의무휴업폐지로 인해 휴무일이 변경된 곳이 꽤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적용이 된 것이 아니다 보니 저처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오늘은 대형마트 영업시간 외에도 대형마트 휴무일이 변경된 지역과 점포별 휴무일 확인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하나하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형마트 영업시간  대형마트 영업시간의 경우 지역별 특성에 따라 지점별로 상이하기에 헛걸음 방지를 위해 해당 매정에 방문 전 확인 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일반적으로 평균 영업시..

안녕하세요. 요즘 더위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실 텐데요. 때론 폭염으로 38도, 39도까지 온도가 상승하다 보니 온몸이 녹아내릴듯한 느낌까지 받습니다. 그럼 이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의 건강과 안전까지 위협하는 이 폭염에 대해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폭염이란?  폭염이란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정확한 온도나 그 뜻에 대해 아는 정도는 미약할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조한 여름철에는 산불피해와 같이 중대한 피해발생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피해발생이 광범위한 지역에서 예상되고, 2일 이상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일 때 폭염경보를 발령합니다. 이때 2일 이상 체감온도가 33..

안녕하세요. 제가 평소에는 안경을 끼지만 눈, 비가 오거나 미용 목적으로 필요할 때는 콘택트렌즈를 낍니다. 고도난시와 고도근시로 눈이 워낙 나쁘다 보니 6시간 이상 오랫동안 콘택트렌즈를 끼면 눈이 빨개지고, 피곤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하드렌즈(RGP)도 껴보고, 소프트렌즈도 껴봤지만 이물감으로 불편해서 어쩔 수 없이 눈이 편한 안경착용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제 눈에 맞는 소프트렌즈를 찾아서 이전보다는 많이 착용하고 있어요. 근데 어느 날 원데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한 10분쯤 지나서 갑자기 시야가 흐릿해지고 글씨와 사람 얼굴이 잘 안 보이는 거예요. 이게 착용할 때마다 한 번씩 그러길래 눈이 나빠졌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눈이 나빠진 게 아니었어요! 렌즈 착용 시 문제가 있..